지역 주민입니다. 3000세대 아파트 거주한지 8년째이고 걸어서 100미터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난 6년동안  역삼2문화센터 악기강좌는 플루트 한 종류뿐입니다. 

통기타. 클래식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우쿠렐레. 바이올린. 드럼. 첼로. 피아노.팬플룻 . 장구 등의 악기를 시니어들이 취미 삼아 배우려면  도곡문화센터.대치문화센터. 양재문화원, 서초문화원. 청소년수련관. 송파여성문화원,이젠 신설된 개포문화센터까지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왜?  도대체 왜? 역삼2문화센터는 우수한 입지, 두터운 고객층이 있는데  악기강좌를 개설 안하시나요?

제가 신청하는 강좌는 통기타 강좌입니다. 수준에 맞추어 선택할 수있게 초급반과 중급반 80분수업을 수,목,금,토,일요일 중 하루의 오전대 수업을 원하지만 ,  안된다면 오후 수업이라도 개설 해주시면 저는 등록하겠습니다.

일정인원이 차야 개설이 가능하다 하시는데

통기타강좌의 특성상 우수한 강사 선생님을 따라 학생들이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초보반보다는 중급반이 가늘고 길게 가서 들락거림이 덜하고 중급반은 10년넘게 같은 선생님이랑 수업하고 계신분들도 봤습니다. 그 센터는 기타 무겁다고 두고도 다니시는데 저는 그런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제발 개설만 좀 해주세요.

단체수업이 모집이 어렵다면 정예수업도 좋습니다.

역삼은 너무 오랜기간 악기강좌가 없었기 때문에  홍보도 시간이 꽤 걸릴 거라 생각합니다만 

수업진행 잘하는  노련한 강사샘이 오신다면 

인기강좌중의 하나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진선처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