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작년 퇴직하기 직전 12월 말 의욕을 갖고 여러 강남구 강좌를 신청하였습니다.
강남구청에서 보내온 온라인 홍보메시지를 통해 강남구 강좌를 확인하고
월화수목금 매일 한 과목씩
개포평생학습관(글쓰기), 일원평생학습관(경매), 수서평생학습관(사진), 세곡문화센터(포토샵), 역삼2동문화센터(스케치)에 신청하였습니다.
앞 4기관은 강좌 일정 장소 관련 안내 문자 혹은 카톡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모두 이번 주(1.13~)부터 시작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역삼2동에서만 관련 메시지를 받지 못하였지만 자연스럽게 이번 주에 시작하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그런데 역삼2동센터에 전화하여 확인한 바 이미 강좌가 진행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어찌 이럴 수가! 이게 순전히 나만 멍청해서 벌어진 일인가.
환불처리 혹은 2월로 이월은 전혀 안되는지?
처음 이용하는 강남구민을 위해서 제안 2건을 제시합니다.
1. 역삼2동문화센터도 접수한 강좌신청자에 교육참석 관련 메시지발송 서비스를 제안
2. '강남통합예약' 시스템에 '나의 예약현황'에서 '수강신청현황'과 '수강이력현황'을 통합 처리하고, '상태' 항목을 눈에 띄게 진하게 처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