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세곡체육공원에 테니스장을 이용하려는 구민입니다.

현재 테니스장 예약은 짧은 기간 예약을 받은후, 이후에는 오로지 전화 예약으로만 예약되고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불합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전화 예약으로 인한 시간낭비가 예약자, 테니스장 관리자 모두에게 부담이 가며, 특히나 새벽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한다는 방식이 강남구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을만큼 구시대적입니다.

다른 구 및 시를 보더라도 대부분 모두 특정 예약기간이 지난후 예약은 상시로 열어두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신청할수있습니다.

현재 예약후 취소된 일자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하게 비어있는데, 이를 예약하려고 꼭두새벽부터 전화를 하는 수고가 모두에게 발생하는것이 매우 불합리합니다.

한번 프로그래밍하여 예약하고자하는 날짜 몇일전 몇시부터는 인터넷예약을 열어두어 업무의 부하 및 예약자들의 수고가 적어지게 하는 방식이 바람직 해보입니다.

꼭 반영시켜주세요. 세곡체육공원을 이용하고자하는 모든 테니스인들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