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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기타 아침수영 담당하시는 김인우 강사님, 수업좀 제대로 해주세요

작성자
강영선
작성일
2019년 9월 27일 9시 49분 46초
조회
857


작으시고 부리부리하고 입술 도톰하고 뚱뚱하신 남자강사님

김인우 강사님 맞나요? 홈페이지에 사진이 없어서 애매하네요


강사님이 수업을 너무 대충하신다고 수강생들끼리 말해봐야 소용 없을것 같아서
여기 찾아와서 적어봅니다.

옆레인 강사님이랑 잡담하실때 빼고는 항상 

너무 심하게 표정을 찌푸리고 계셔서 무서워서 직접 못하겠더라구요.


1. 강습을 안함

자유형 몇바퀴 도세요 하시는것까지는 괜찮은데요

수강생들이 배운대로 수영 잘하는지 못하는지 살펴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강사님한테 몇달이나 수업을 들어도 아직도 기초적인 폼조차 안되는 사람들 많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계시는지도 모르겠고

틈만 나면 쪼르르 레인 강사분 계신 곳으로 가셔서 내내 잡담만 하고 계시는데 

레인에 서서 수영중인 수강생들 진로방해만 되는데 풀에는 왜 들어와 계시는걸까요


2. 수업 준비를 안함

"제가 가르쳐 드리기로 했었죠? 제가 뭔가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걸 수강생들에게 물어보시는걸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커리큘럼도 없고 관심도 없고 계획도 없으신건가요?

솔직히 혼자서 유튜브 보면서 자유수영으로 연습하는게 많이 배울 같아요.

그냥 시간 우고 싶어서 대충 아무거나 시키는거 보입니다.


3. 수업 운영이 엉망임

초급반 특성상 들어와서 음파부터 배우는 사람이랑

몇가지 영법을 할줄 아는 사람들이 섞여있는건 피할수 없겠죠.

하지만 저희반은 상태가 심각하다는 생각 안해보셨어요?

이제 간신히 킥판잡고 발차기 하는 사람이랑 영법 익숙한 사람이랑

같은 레인에서 수영을 하면 모두가 불편합니다.

느린 사람은 뒷사람이 쫓아와서 신경쓰이고 미안하고,

빠른 사람은 앞사람이 느려서 답답하고 눈치주는것 같아서 미안하고

특히나 빠른 사람은 제대로 수영하지도 못하고 자꾸 걸어야 돼서 수영실력이 늘질 않습니다.

옆에 유아풀 있잖아요. 다른 수영장들은 다들 강사님이 유아풀, 큰풀 수업 따로 운영하면서

왔다갔다 잘만 봐주시는데 김인우 강사님은 너무 큰풀 위주로 수업하십니다.

바로 옆이라서 솔직히 3~4미터 거리밖에 안되는데요.

김인우 강사님은 어차피 뺑뺑이 돌려놓고 레인 다른 강사님이랑 잡담하시잖아요

잡담 조금만 줄이시고 수강생에게 관심 조금만 주시면

유아풀 큰풀 왔다갔다 하면서 가르치실수 있어요. 다른 수영장들도 그렇게 해요.



강사님과 수강생 모두를 위해서 죄송합을 무릅쓰고 한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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