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오전 요가 등록 후 도저히 시간이 안맞아 어제가 개강일 이었으나 수업 참석을 못하고 오늘 12월 3일 온라인으로는 환불이 안되어 직접 센터에 방문 환불하였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부분은 저는 수업을 한번도 듣지도 못했고 (12월 기준) 수업이 1번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결제해야하는 부분은 한달 금액의 3분의 1을 결제해야한다던군요. 3만6천원의 12000원? 거기에 3개수강 10퍼센트 10800원..

물론 수강을 했다가 취소한 제잘못이겠지만 이건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오늘이 뭐 12월 10일쯤 된것도 아니고 12월 3일에 수업 한번도 못듣고 저돈을 내려니 큰돈은 아니지만 좀 어이가 없네요. 강남구 환불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반적인 다른 문화센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등)은 첫주에 수업 받고 마음에 안들면 1회분만 받고 환불 해주던데 여기는 3분의 1을 내고 환불ㅎㅎ 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부분은 시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